네이버 블로그에선 아직 영어도메인만 자신 도메인으로 설정 사용할수가 있죠.
네이버가 영어도메인과 한글도메인과의 차별은 이부분과 사이트내 제일 구석에 위치 시키는 웹페이지 검색결과에서 한글도메인 URL 을 퓨니코드로 표시 하는것 두가지만 남았습니다.
블로그에 한글도메인 설정 하게 하는것은 그냥 놔두면 한글도메인의 또다른 변신인 영어도메인 xn-- 퓨니코드로 설정하면 되지만 이 xn-- 의 prefix 로 시작 하는 영어도메인만 일부러 막아 놓은건 블로그 주소로 한글도메인 사용은 정책적으로 매우 곤란한 결정이 되기 때문이겠죠..
쥐 앞에 코끼리 라고 할까요.. 사실 영어권에서는 구글과 나란히 포털들에게 꿩잡는 매였죠.
대형 포털과 마주쳐도 하나도 모자람이 없는것이 바로 자국어도메인이며 견재 당한다는건 그만큼 가치가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영어권에선 처음부터 자국어도메인이 있었기에 사이트만 찾아주는 포털은 도퇴되어 모두 사라졌고 사이트내 말단 웹페이지까지 바로 찾아주는 검색엔진과 브랜드 형성을 위한 도메인만이 양축을 이루고 있죠.
또한 국내 최대 포털들이 한글.com 에게 의도하지도 본의도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점 도 있습니다.
다음은 한글도메인을 블로그나 카페에 고정 포워딩으로 하여 주소창과 여기 저기 한글도메인 노출로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는곳중 2곳만 캡쳐해 보았습니다.
일년에 일이만원의 비용으로 가성비 참 좋지요~
연결환경이 이루어 지고 시간이 지나가며 이익인 쪽으로 운용들 잘 하시네요.
십년전에 국내 최고 도메이너들 모임인 드림위즈의 한글.com 동호회 조차도 연결환경이 안되어 한글도메인으로 포워딩 못하였었는데 많이 변했네요.
편리한 방문과 재방문을 유도하는거로는 머리에 도메인을 기억 시키는거 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